[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닭갈비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볶음 요리로 한국인의 소울 푸드다. 1970년대 호반의 도시 강원도 춘천시가 그 원조다.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맛과 푸짐한 양으로 수십 년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음식으로 사랑받아 왔다.

90년대까지 군인닭갈비, 대학생닭갈비 등 청춘들이 춘천 닭갈비 여행을 가거나, 경제성장으로 인한 낭만과 자유를 만끽하고 민주화 열망에 시대적 아픔을 논하던 추억의 음식이다. 2000년 들어서는 드라마 ‘겨울연가’ 인기와 한류 영향으로 외국인들도 가장 좋아하는 한국 음식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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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청천동 청천사거리 인근 대로변에 위치한 홍춘천닭갈비부대찌개 청천1점은 감자탕집을 운영하던 중 매출 저조로 폐업을 생각하다가 홍춘천 닭갈비와 부대찌개 맛을 보고 업종을 변경해 성공하고 있는 사례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지하철 오리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한 훌랄라참숯치킨 오리역점은 양꼬치집을 업종변경해서 재기에 성공한 사례다. 이 곳 점주는 장기 불황에 대중성이 적은 양꼬치집 장사가 잘 안 돼 고민하던 차 숯불바비큐치킨 브랜드 중 인지도가 높은 훌랄라참숯치킨 가맹본부가 큰 부담 없이 업종 변경을 해주는 혜택을 받고 간판을 바꿔 달았다.



점주는 “지하철 역세권 상권이라서 홀 판매 매출이 꾸준한데다 주변 아파트 단지를 끼고 있어 주말이나 밤늦게까지 배달주문도 꾸준히 들어오는 게 성공 포인트인 것 같다”며 “업종변경 후 매출이 두 배 정도 올라 56.1㎡(약 17평) 규모 매장에서 일 평균 매출이 140만 원 선에 이른다”고 말했다.

치즈닭갈비와 수제 부대찌개 복합점 ‘홍춘천닭갈비&부대찌개’가 가맹점 창업이 지방 중소도시로 확산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들어 매월 서너 개 점포가 생겨나고 있는데, 이중 절반 이상이 지방 중소도시 입점이라는 것이 본사 측의 설명이다.

지방 점포가 늘고 있는 이유는 신 메뉴의 보강으로 점포 매출이 올랐고, 지방 중소도시로 브랜드 입소문이 퍼져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홍춘천의 ‘홍춘천닭갈비&부대찌개’가 최근 들어 지방 중소도시 가맹점 창업이 크게 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홍춘천닭갈비&부대찌개’는 기존 치즈닭갈비 메뉴에 수제 부대찌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창업 브랜드로, 생산 및 제조부터 물류유통까지 직영으로 관리하는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홍춘천 치즈 닭갈비는 수제 부대찌개 메뉴를 추가하여 점포가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닭갈비 전문점에 대중적인 부대찌개 메뉴 군을 보강함으로써,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고 점포의 매출 다각화를 이룬 것이다.

치즈닭갈비와 수제 부대찌개 복합점 프랜차이즈 ‘홍춘천닭갈비&부대찌개’가 업종전환 창업이 증가하고 있다.

홍춘천닭갈비 관계자에 따르면, 치즈닭갈비가 주 메뉴였으나 작년에 수제 부대찌개 메뉴 군을 추가하면서 복합 점포로 컨셉트를 업그레이드 한 후 창업자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전했다. 불황기에 강한 업종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있기 때문이다.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치즈닭갈비 전문점 홍춘천이 부대찌개 메뉴를 보강한 이후 점포 매출이 20~30% 이상 올랐다고 8일 밝혔다.

가맹본부 관계자는 “작년 부대찌개 메뉴 개발과 점포에 시범 테스트를 수차례 거친 후 올해 초부터 홍춘천치즈닭갈비 매장에 부대찌개 신 메뉴를 적용했는데 처음부터 고객 반응이 너무 좋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출처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

가족창업은 해당 분야 비전문가인 가족이 하는 사례가 많은 만큼 가급적 대중적 인지도가 있고 시장의 검증을 거친 스테디셀러 아이템을 택해야 실패할 확률을 낮출 수 있다